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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번호로 6장 구매한 파워볼복권이 2등에 당첨 총600만달러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자: 2012-05-12


미국의 애리조나주의 글렌데일에 사는 한 남성이 같은 번호의 파워볼복권을 6장 구매했다가 2등
100만달러에 당첨되어 총 600만달러(약 69억원)의 상금을 받게되었다고 애리조나 복권국이 발표했다.

이 남성은 지나달 글렌데일가에 위치한 퀵트립(QuikTrip)에서 똑같은 번호의 파워볼복권 6장을
구매했다.



파워볼복권 최종결과가 나오고 애리조나 복권국의 카렌 배스는 애리조나에서 2등 당첨자가
6명이나 나온 사실에 놀라운을 금치 못했고 믿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자신의 신분노출을 원하지 않아 총 600만달러의 상금을 요구하기 위해 휘닉스에 있는
애리조나 복권국을 세차례로 나눠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복권국의 제프 해치 밀러 전무는 그의 당첨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매우 이상한 일이지만 실제로
일어났다고 지역 라디오 방송인 KTAR에 밝혔다.

파워볼은 메가밀리언과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인 연합복권으로 매주 수,토요일 추첨하며
1등 최소 당첨금은 4천만달러이고, 1등 당첨자가 없을 경우 이월되며, 파워볼 역대최고
당첨금은 3억6500만달러이다.
2등 당첨은 파워볼(래드볼)을 제외한 59개(화이트볼)의 번호중 5개의 번호를 맞추면 되고,
2등 당첨확률은 515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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